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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이진숙, 결국 낙마...강선우 임명 강행하나 / YTN

2025-07-21 11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br />■ 출연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번에는 정국의 주요 이슈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이재명 대통령은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관련해서 정치권에서 나오는 목소리 먼저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자진사퇴로 정리를 할 수도 있었을 텐데 지명철회가 된 것에 대해서도 여러 해석이 나오더라고요. 설명을 해 주실까요? <br /> <br />[박상혁] <br />이른바 낙마의 방법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분이 객관적으로 의혹이 해소가 되었느냐, 또 한편 거기에 더불어서 국민적인 여론은 어떤 것이냐, 이런 부분 관련되어서 방법이 나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보자로서는 인사청문 과정을 통해서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돼 왔던 논문이라든지 이런 문제들은 충분히 해명이 되었다고 본인은 판단하고 자기가 스스로 이런 것을 자리를 내려놓기까지는 그런 정도의 결격사유는 없다, 본인은 판단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나 다른 국민적인 여론 문제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자녀 조기유학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있어서. 그런 부분 관련되어서 후보자와 많은 대화 속에서 지명철회를 통해서 한편으로 이분에 대한 예우도 갖춰드린 것이 아닌가 그렇게 해석을 해 봅니다. <br /> <br /> <br />후보자는 계속 갈 생각이었다, 의지를 굽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일단. <br /> <br />[박상혁] <br />갈 생각이었는지 여부를 떠나서 본인이 갖고 있는 평생을 살아온 교육자이자 여성으로서 국립대 총장까지, 그리고 총장협의회 회장까지 맡으신 분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본인 나름의 자부심과 이런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예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br />국민의힘의사는 아부 불패다, 측근 불패다, 이렇게 주장을 하더라고요. <br /> <br />[강승규] <br />이번 인사에 대해서 지명철회가 있기 전에 지난 토요일날 여야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이 만났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모임에서 야당에서 요구한 것이 두 명의 장관 후보는 낙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115413956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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